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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곤경에 처하고 말았어요
글쓴이: 생선머리
작성일: 13-01-22 17:14 조회: 3,720 추천: 0 비추천: 0

공모전을 위해 여러번 여러편의 소설을 써왔습니다만, 제 소설을 읽던 친구가 한 마디 하더군요.

'캐릭터가 하나같이 말이 많구나. 누가 누군지 구별이 수고스럽다.'

친구에 대해서는 익명성과 그 외 기타등등을 위해 제쳐둔다고 치더라도, 실제로 하나같이 말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덕분에 캐릭터도 죄다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이 경우, 저는 어떠한 대처를 취하면 적절한 대처였다며 만족할 수 있을까요?



블랙홀상자 13-01-22 17:44
답변  
대사가 많은 부분과 캐릭터 구별이 어려운 면은 별개의 문제로 보이네요.

캐릭터 구별이 어렵다가 문제의 핵심이지만 꼭 말이 많다는 부분이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힘들거든요.

쭉 읽으면서 캐릭터 구별하기 힘들었는데 마침 눈에 띄는 부분이 장문의 대사라서 그럴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차근차근 원인을 살펴보세요.

 

캐릭터를 구별시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역할 나누기라고 생각해요.

개그나 모에 작품에서 자주 보듯이 한 주제에 대해 각자 역할을 맡아서 대화를 펼치는 거죠.

 

A : 의문을 제시한다.

B : 나름 해답을 제시한다.

C : B의 엉뚱함을 지적한다.

 

트윈테일 매력을 가진 캐릭터가 두 명 이상 나오기 힘들 듯이

하나의 역할을 둘 이상이 나눠갖지 않는 거죠.
동동구리 13-01-23 00:20
답변  
쓰신 문단을 직접 봐야지 정말로 말이 많은 게 문제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겠습니다 ;ㅅ;
iCaNiT.A.Cho 13-01-23 02:33
답변  
캐릭터가 말이 많다

  - 전형적인 일본 만담풍의 대화를 쓰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는 각 캐릭터가 대화만으로도 확실히 보일 수 있어야 한다, 라는 전제가 들어갑니다. 요즘 추세의 많은 라노베가 이러합니다ㅇㅇ;; 그 중에도 독특하게 풀어낸 작품들도 있지만 대부분 엇비슷하죠. 말이 많다는 게 지적되었다면 그 대화를 지적하게 될만큼 재미가 떨어진다는 겁니다. 집중도가 낮아진다는 것이죠. 그럴 때는 만담의 순서나 경위를 조금 더 살을 붙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캐릭터 구분이 되지 않는다.

  - 앞 선 문제가 큰 연관이 있습니다. 캐릭터가 대화만으로 서로 구분이 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만담은 줄여야 합니다. 만담은 결국 서술보다 대화에 치중한 것이고 특출날 것 없는 캐릭터들의 지속적인 대화는 구분이 힘든 것은 당연하죠. 캐릭터를 갈아 엎어 대화만으로도 확실히 드러나게 하거나, 아니면 서술을 많이 넣어 독자들이 읽는데 무리가 없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동동구리 님 말씀처럼 일정량 참고할 것이 없다면, 이런 기초적인 개념 밖에는 드리지 못합니다ㅠㅠ
노블엔진 13-01-23 11:08
답변  
작품 전체를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마만, 캐릭터가 말이 많다보다는 구별이 되지 않는다에 좀더 눈길이 가네요. 캐릭터에 구분이 가지 않는다는 것은 각각의 캐릭터가 가지는 캐릭터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뜻일 듯합니다. 캐릭터성이 확보가 되면 어떤 캐릭터가 이야기해도 이건 어떤 캐릭터가 하는 말이구나, 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말을 하는 도중에도 성격, 말투나 말버릇, 화제를 다루는 방법 등에서 각 캐릭터는 자신의 색깔을 드러나고 드러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캐릭터성이 확보가 되면 어떤 캐릭터는 말수도 좀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기획서에 캐릭터 란이 있는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스터너 13-01-24 16:32
답변  
결론부터 말하자면 캐릭터의 특징을 확실하게 잡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말이 많아져도 캐릭터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말이 불필요하게 많아지는 것도 피할 수 있죠.
 
대표적으로 이런 것이 있습니다. 예의를 차리는 것 같이 존대를 하면서도 꼭 그 내용은 비꼬는 듯한 말투의 캐릭터. 대사를 단어 단위로 매우 짧게 끝어서 말하는 과묵한 캐릭터. 말 할 때마다 호탕하게 웃으며 장난치는 캐릭터. 또는 늘 수줍게 말을 줄이는 캐릭터.
 
이렇게 각각의 대사에 캐릭터의 성격과 특징을 투영시키면 대사가 많아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전에 캐릭터의 성격, 특징을 명확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죠.
생선머리 13-01-25 16:07
답변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덕분에 어느 정도 수정하기는 했습니다만, 예의 친구는 여전히 시큰둥...

어쩌면 이 녀석, 그냥 시니컬한 녀석이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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