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르헨티나 라는 남미나라의 항목인데,

아르헨티나는 동아시아의 성장전략과 반대의 전략을 사용했는데, 우리의 경우 우리가 잘하는 것에 집중투자한 다음 기반이 다져지면 다른 산업으로 이행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즉 노동집약적 경공업을 다지고 그에 기반해 기계식 경공업으로 다시 중공업으로 첨단산업으로 이행했는데 아르헨타나는 그 반대로 자신들이 취약한 산업에 집중투자했다. 결과적으로는 참담했다. 우위에 있는 산업은 후발 주자들에게 밀려났으며 집중투자한 산업은 다른 국가에 비해 우위를 차지하는데 실패하여 경제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잃고 만 것이다.

라는 글귀가 있군요.

역시 사람은 자기가 잘하는 걸 집중투자해야합니다.

트렌드가 하렘 러브코메디라도요-_-;;; 이걸 자기가 잘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괜히 시도했다 쫄닥 망하면 그거 참 기분이;;

노엔은 그래도 시드보단 하렘러코에 대한 의존증이 낮고, (없진 않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시도 초창기 같은 면모를 보이고 있으니까 하렘러코 잘 못쓰시는 분들. 지금이 기회입니다.

몇년 지나면 현실에 무릎 꿇고 노엔도 시드처럼 될지 누가 알아요.

열심히 트렌드 외의 재밌고 감동적이고 살 가치가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합시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