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기 문학이 꽤나 쓰기 어려운 느낌이 있지만 멘붕은 아니고 그저 그냥 머리 과부하 정도로 적응이 됐기에...

새로운 소설 2짝 공개!

하나는....그저 그냥 웃지요. 경악입니다. 여동생이죠. 네. 여동생입니다. 일단 틀리지 않았어요....여동생이라는 것 자체는 중요하지 않죠?...?

아마도...

하나는...그저 그냥 그런 이야기죠.

놀라울 정도로 알 수 없게 여동생 묘사를...왜 했지? .... .... 했네요....그렇게 자세하겐 아니고...

그런데 제 모든 23세기 문학의 공통점! 모두 모리카와가 주인공임....!!>!!

뭐 그냥 그렇고 그런 이야기...

심심할땐 23세기 문학을 적는게 좋네요..

하지만....편집장님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 어느분꺼더라....그건 못이길듯....저는 그 아래상이라도 얻겠다는 심산으로.........는 둘째치고 그냥 재밌슴.

멘붕 이후의 세계.

그곳에는 해탈의 경지에 오른 사람도 아니고 우는 사람도 아니고 짜증내는 사람도 아니고 죽는 사람도 아니고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있다예요!

아마도요.

푸헬헬헬헬....<-정신줄 놓음.

내 여동생은 네코짱?의 후속으로 내 여동생은 이누짱?을 쓰려고 했는데....왠지 쓰다보면 내 여동생은 아누비스짱? 이 되서 오빠를 저승으로 끌고갈거 같은 기분이.........

혹은 내 여동생은 토르짱.(북유럽신화랑 이집트 신화에서 나오던가? 북유럽은 맞는데 이집트는...)....

혹은 내 여동생은 아템....!!!!(오...유희왕의 파라오님!)

혹은 ..... 내 여동생과 내 친구의 NTR!

.....

아, 그저 그렇다고요. 왠지 맨 밑에 꺼는 쓰고 싶은 충동이....

결말은 여동생과 같이 동반자살을...? 혹은 살인사건 엔딩!...?

....하아아아...그저 그렇다고요.....

그래도 쓰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