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말로 소설가는 뭐땜에 소설을 쓰는 걸까요.?

2학기때 문학 수업을 들었었죠. 기적적으로 A가 나왔죠.(B+천국인데요) 그때 요즘 소설가들은 역시 돈!을 위해서 쓴다고 하더라고요..

공지영?작가님의 도가니 같은 건 현실 비판?이란 의미에서 라고 말하셨지만....명품백이니 뭐니하는 기사 제목을 봤을 때....아...

자아의 발견!...?

돈을 벌기 위해!...?

재밌는 삶을 위해!....?

현실 고발 정신!....?

재밌으니까!....?

뭐 이런 것들만 생각(교수님이 말해준게 하나도 아니지만....)...나는데요.

이걸 생각하게 된 이유가. 일어나서 누우니까. 글이 쓰고 싶은 거에요. 왜 그럴까...했더니 귀여운 히로인(이라 쓰고 남자라고 읽는다)를 보여주고 싶은 거라는 결론을 내렸죠.

귀여운게 좋거든요.

예전에 공모전에 내려고 했던건...그냥 의지랑 의지랑의지로만 쓴것과 달라서 지금은 해피피~(귀여운게 좋은 거에요.)

그래서 물어보려고요...원랜 소설가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지만....연락방법도 뭐고 없으니...미래의 소설가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려고요.

아침에 생각한걸 지금쓰는 이유는 책을 찾기 귀찮아서죠...지금 찾았는데. 책에 내용이 없네요...하하....(괜히 찾았슴..ㅠ)

....

궁금하네요. 솔직히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돈이면 돈인거고....꿈이면 꿈인거고....현실고발이면 현실고발인거죠. 전 귀여운걸 보여주고 싶어서고요...(이건 목표가 목표가 아니야....<-...다음 순위가 돈이겠죠?)

의미없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