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자 팬티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없겠지만...)있는 거죠?

메이드인코리아 2권에서 남자(라고 쓰고 변태라고 읽는다)3이 여자 팬티 훔치러 가거나.

로큐브2권에서 스바루가 땅에서 히나 팬티 집었는데 토모카가 오자마자 바로 숨기지 않나(???)

내여귀(애니) 11화?12화?에서 쿠로네코의 만화 보면 키리노(외형상)이 쿄스케(외형상)의 팬티를....

또 메이드인코리아 4권에서 한지연이 서지웅?옹?(딴 이름인가..)이 반장의 팬티를 얻어놓고선 이렇게 내버려 두는 거냐!라고 열폭하고.

종종 이건 뭐니저니...하는데요.

무슨 의미가.......

온갖 불쾌한 냄새가 날지도 모르는 팬티인데 말이죠...

본다는 건 시각적인 문제니까 이해하죠. 시각이니까요. 시각이 시신경을 자극해서 온갖 망상이....;;;;;;; 치마 밑에 숨겨져있는 금단의 영역이라는 의미가!...!

왜 직접 만지고 냄새 맡고 하악하악하는지......

왠지 변태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