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제가 부산에서 내 여동생은 한자를 읽을 수 있다를 샀을 때부터였습니다.
그 책에는 기념엽서와 책갈피, 부록이 들어있었죠...
그 중 문제가 된것은 부록이었습니다...
부록 제목이 반짝! 하늘색 팬티더군요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내여한 옆에 놨습니다.
그 후 몇칠후...
친척형과 친형이 들어오는겁니다.
제가 매일 애니만보고 라노베만 본다고 오타쿠라고 하더군요
저는 장난으로 받아들였죠
그 때 책장으로 가면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옆의.. 엔이세 옆의.. 내여한 옆에... 반짝! 하늘색 팬티가 놓여있었는데
형이... 어 이게 머지? 보고... 헐 이세끼 로리콘이었어... 죠낸 웃으면서 나가는겁니다... ㅠㅠㅠㅠㅠ
아오 심란함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