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공지가 수정돼서 자유게시판에서는 '하루 글 세 개 제한'이라고 관리자 님이 딱 정해 주셨어요. 다른 게시판도 활용할 수 있으니까 그건 그다지 어려운 점은 아니라고 보지만...

오늘 갑자기 언급된 친목질에 대한 건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애매하네요.. 처음에는 그냥 지금까지 내가 하던 짓이 친목질이었구나.. 하고 이제부터 눈팅이나 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몇몇 분들이 '지금까지 친목질이라고 생각되는 글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셔서, 글을 대체 어떻게 올려야 눈에 거슬린다는 말을 피할 수 있을지..(솔직히 이런 분위기가 그저 좋을 뿐인 저라서, 기분이 상했어요. 대놓고 말해서 죄송합니다..)

너무 애매해요. 이런 애매한 문제 시원하게 정해주는 사람이 여기에는 없으려나요?

그렇다고 또 너무 불타올라서 이야기하지 마시고들 우리 가볍게 한 문장씩만 던져 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