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라이트노벨이나 라이트노벨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깔려고 쓴 글은 아니예요^^

안녕하세요. 이름도 모르는 아이디가 갑자기 이런 게시글을 작성해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꾸벅)

저 또한 라이트노벨 작가를 희망하는 학생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정말로 옳은 일일까..'(...저만 이런건가요;;)라면서 그런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저는 카마치 카즈마 작가님의 '어

떤 마술의 금서목록' 이나 니시오 이신 작가님의 '자레고토 시리즈(헛소리꾼 시리즈'등 이러한 철학적이거나 재미있거나 소년만화(라

고들 하시더군요.)같은 라이트노벨을 보면서 작가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라는 직업은 고독한 직업이라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힘들게 한권의 분량의 책을 집필 했음에도 불구하고, 욕을 들어먹는 경우라던지, 혹은 글을 쓰다가(인지는 모르겠지만,) 병에

걸리시는 분들을 보면(혹시라도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작가라는 직업은(글에 관심있는 또 다른 분의

왈 "작가는 도박이다. 자신이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대중들의 공감을 삼는 작품을 낸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자신만의 생각이지

독자들은 다르다."라고 하시더군요. 아직 저로선 이해는 가지 않지만요) 돈 (저는 돈 때문에 지향을 원하는것도 아닙니다.)을 그렇게

많이 버는 직업 또한 아닙니다. 작가라는 직업은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라이트노벨을 지향하시는 분들은, 왜 라이트노벨 작가가 되길 원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