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공짜로 받은 책(착불....)

하나는 주문한 책.

툰크에서 절판도서 할인이벤트를 해서...흐흐흐흐흐....전 9권 책을 장만했답니다. 예전부터 사고 싶다->할인폭이 크네.->그래도 4만 이상이었나...?엉엉....ㅠㅠ->근데 만원대!! 오...하며 질렀죠.

지르는 김에 오랜만에 순정만화라도 볼까 하고 더블프린스도 같이 구매(순정만화는 제 소설의 윤활류 같은 것!)

그리고 꽁자로 받은건.....

뭘까요?....???...;;;;

....네 그런거에요...공짜인데 택배비는 물고...뭐가 올진 모르고....하하하.....택배 기다리는 거 만큼 끔찍한 것도 없는데....하아ㅏㅏㅏ....

감평 오면....소설 수정해서 보낸다느 가정하에 전면 개편.....캐릭터 문제, 스토리 진행상 문제, 복선의 부재? 등등....안봐도 아는 것들이지만...하하.....

....

택배 기다리는 중....착불은 2~3시사이. 주문물품은 모름....제 동생꺼도 있고...나중에 포인트나 잔뜩 먹어야겠슴.

근데 yes24 주문 5만원이상 살때 구작이 1개 있어야 2천원 더줌......나쁜....

아아...저도 언젠가 납짝한 가슴에 대한 열정적인 묘사를 한 마법소녀물을 쓰고 싶어요.(소원소원~) 마법소녀 복장이 딱 붙은게 가슴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이런 걸 잔뜩 넣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