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뤄왔다기보다는,

 4권이 발매되는걸 맞춰서 1권만 사놓고 계획(?)만 세워놨던 2, 3, 4 권을 한 번에 구매한 것 뿐이지만...

 

 어째서인지 다 읽고 나니 새벽 4시..

 아마 저녁 8시부터 읽은거 같은데...

 

 

 암튼.........

 4권에 통수 두번 맞았어요.

 

 약, 강으로.

 

 아니 진짜 난...

 아마도 "이거"겠지 하면서 보긴 했는데....

 설마 "저거"까지 터질 줄은 몰랐네....

 

 스포일러가 되니 자세한 건 말하지 못하는데........

 

 태순이&달이.............

 

 ..........................

 ..................

 ..........

 

 표지에 흰머리가 달이, 까만머리가 태순이인데........................................

 

 하..........................

 

 

 

 암튼 3권에서 던졌던 떡밥이 4권에서 매우 잘 정리되서 좋네요 'ㅅ'

 

 도대체 왜 이 책이 아직도 주문하면 초판이 오는가가 미스테리.

 

 아니 뭐 그래도 초판 부록 다 딸려와주니까 나야 좋지만. 데헷☆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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