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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짓없는 하루라 글만 끄적이네요.
글쓴이: 두글자
작성일: 15-11-21 23:57 조회: 1,358 추천: 0 비추천: 0

오늘은 토요일. 그러나 할 짓이 없는 나는 그저 방안에서 글만 씁니다. 딱히 게임이라곤 모바일밖에 하지 않는 나라서....재미도 없더군요.

하루종일 글만쓰니 엄청나게 많은 분량이 나오네요. 덕분에 지금 제 머리는 깨질 지경입니다. 헤드폰을 쓰며 노래를 들으니 머리의 고통은 백배.

그나저나 오늘 제일 좋았던 점은, 하루 종일 글만 썼다는 거....ㅠ.ㅠ 누가 나랑 좀 놀아줘요.

다음 공모전 얼렁 시작하길 빕니다. 준비는 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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