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그러나 할 짓이 없는 나는 그저 방안에서 글만 씁니다. 딱히 게임이라곤 모바일밖에 하지 않는 나라서....재미도 없더군요.
하루종일 글만쓰니 엄청나게 많은 분량이 나오네요. 덕분에 지금 제 머리는 깨질 지경입니다. 헤드폰을 쓰며 노래를 들으니 머리의 고통은 백배.
그나저나 오늘 제일 좋았던 점은, 하루 종일 글만 썼다는 거....ㅠ.ㅠ 누가 나랑 좀 놀아줘요.
다음 공모전 얼렁 시작하길 빕니다. 준비는 되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