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죄합송니다... 또한 지금부터 써내려갈 상황은 모두 픽션입니다.)
시타엄마! 시타엄마! 마침 잘 만났어! 내가 저번에 저기 옆동네 카페 들렀다가 들은 얘기가 하나 있거든?
글쎄 저 옆동네 S마을 있잖아? 거기 마을 사람들이 우리동네 일러스트가 대충 그린다는 거 있지?!
그야 물론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자주 보이는 건 맞지만... 그래도 내가 보기에 시타엄마는 무지하게 잘 그리는 것 같던데.
시타엄마가 보기엔 어때? 저쪽하고 이쪽의 차이점.
아, 맞다맞다. 그리고 말야. 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일러스트 같은 일은 어떤 마음으로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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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아줌마말투를 사용해 봤습니다... 그런고로(무슨고로) 일단 죄합송니다...
p.s 저번에 [카르시스]닉네임 사용할 때 엔게이지에 투고 했던거... 일부러 장난이란 거 보여줄려고 '가슴의 맛'을 넣어놨는데도 첫 스타트... 덕분에 과내에서 이 라디오 듣고 있던 과친들에게 이상한 놈 취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