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제가 리제로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읽게 된 계기는 리제로 단편집을 리제로1권이랑 착각해서 샀다가 단편집을 읽기위해서는 모든책이 필요하지 하면서 사서 읽은게 계기입니다.
이상한 계기치고는 한권 한권읽을때마다 재미가 더해지더라고요 7권도 빨리 나와서 정발대기를...
잡내용은 그만하고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권
원래세계에서 히키코모리던 스바루가 편의점에서 갔다오는 길에 이세계로 소환됩니다.
방황하고있다가 위기에서 에밀리아에게 도움을 받고 에밀리아를 돕게됩니다. 그러다 에밀리아의 물건을 거의다 찾았을 쯤에 킬러에게 죽임을 당해 에밀리아를 만나기 전 과일가게 앞에서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러다 다시 에밀리아를 만났을 때 자신을 못알아보는 것을 보고 자신 빼고 기억이 사라진 채로 시간이 되돌아갔다는 걸 알고 좌절을 합니다.
그러나 에밀리아의 물건을 찾아주겠다는 결심으로 도전하지만 죽음으로써 사망회귀를 하게 됩니다. 3번째때는 검성의 도움으로 죽지 않게되고 에밀리아의 본명을 듣게됩니다.
1권을 보면서 초반에서 약간 지루하면도 있었지만 중반 후반에는 스바루의 생각 행동을 보는데 집중하고되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2권
부상당한 스바루가 눈을 뜬곳은 렘과 람이 지켜보는 침대 위였고 로즈월에게 자신이 저택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렘과 람에게 집안일을 배우고 에밀리아와 잡담을 나누고 그런 행복한 일상이 보내다가 어느 순간 침대위에서 있는 스바루를 렘과 람이 모르는 사람보는 눈으로 쳐다보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혼란에 빠지게 되고 범인을 밝혀내기 위해 전전긍긍하지만 죽음을 모면치 못하게되고 2권 마지막에서...
2권을 보고 스바루가 불쌍하다고 느꼈습니다.
죽게되어 사망회귀를 하면 자신빼고 추억을 기억 못하게 되니 외롭고 고독했을거라 생각합니다.
★3권
3권은 2권에서 이어진 내용으로 스바루는 저택에 모두와 잘지내고 미움받지 않기위해서 무리하게 일을 하고 자신의 감정을 숨깁니다.
그러다 에밀리아에게 그것을 들켜 에밀리아 품속에서 오열을 하고 맙니다.
그러다 베아트리스에게 저주에 대해서 듣고 마을로가 사람들과 어울리고 와 저주의 범인을 찾게되고 마을 아이들을 구하러 마물들이 있는 숲으로 가 아이들을 구하고 자신을 희생해서 렘을 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스바루는 엄청난양의 저주를 받게 되어서 스바루의 저주를 풀기 위해 숲으로 간 렘을 람과 함께 구해내고 로즈월이 마법으로 마물들을 썰어버려서 스바루의 저주도 발동되지않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렘은 스바루를 따르게 되었다는..
3권은 스바루가 활약하는 장면으로 스바루가 멋있었습니다. 자신을 희생해서 남을 도와주는 정신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4권
여기서부터는 왕선편으로 스바루가 억지를 부려 에밀리아를 따라 왕궁으로 갑니다.
에밀리아는 스바루보고 왕선에 따라오지말고 숙소에 있으라 하지만 에밀리아의 말을 무시하고 왕궁으로가 에밀리아의 기사를 자청하지만 율리우스가 스바루에게 너는 기사를 먹칠하고 있다고 하면서 대결을 하게되고 엄청난 전력차로 지고맙니다. 대결 후 에밀리아와의 사이도 틀어져 싸우고 이별을 하게 됩니다.
4권에서 스바루의 마음을 몰라주는 에밀리아에게 살짝 빡침을 느꼈습니다.
물론 스바루도 약속을 여러번 어기는 잘못을 하긴했지만 에밀리아를 위해 그런 행동을 한것을 알고 이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5권
대결 후 망가진 게이트를 치료하기 위해 크루쉬 저택에서 머물게 된 스바루는 빌헬름에게 검술을 배우고 페리스에게 치료를 받고 크루쉬와 이야기를 나누면 크루쉬 진영 사람들과 조금씩 친해지게 됩니다.
그러다 안좋은 느낌이 들어 용차를 빌려 로즈월의 저택을 가다 중간역에서 렘이 스바루를 두고 용차를 끌고 저택으로 가버립니다. 그래서 스바루도 렘의 뒤를 따라 저택으로 갔는데 그곳에는 마을사람들이 죽어있고 저택에 있는 사람들, 렘마저 죽어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다 수수께끼 인물에게 죽임을 당한 스바루는 마을을 구하기 위해 또 한번 가지만 스바루를 구하기 위해 렘이 희생을 당하고 수수께기 인물인 페텔기우스에게 또한번 죽음을 당해 멘탈이 깨져 정신을 놓습니다. 정신을 놓은 스바루는 에밀리아가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 렘이 스바루를 데리고 저택을 가다 페텔기우스에게 기습을 받아 스바루는 페텔기우스에게 사로잡혀 몸과 정신을 희롱 당하고 렘을 눈 앞에서 죽이고 렘의 시체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스바루는 그것보면서 페텔기우스를 죽이겠다고 연발을 하며 마지막에는 렘의 시체를 끌어 안고 죽었습니다.
사망회귀로 돌아온 스바루는 렘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고 페텔기우스에게 복수를 다졌습니다.
5권을 읽고 페텔기우스를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렘이 스바루를 좋아하는 정도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5권부터 렘의 팬이 되었습니다. 렘이 왜캐 귀여운지..
★6권
페텔기우스를 막기위해 왕선후보들을 설득하자고 생각한 스바루는 맨처음 크루쉬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스바루에게는 사람들을 도와주려는 마음이 아닌 증오만이 느껴지다고 거절을 당하고 다음은 친분이 있는 프리실라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빌빌기는 스바루에게 욕망밖에 없다고 하면서 거절을 당합니다. 그러다 아나시타시아가 용차를 빌려주다고 해 음식점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도와달라고 하자 신뢰가 없다고 거절을 당합니다. 누구에게도 도움을 얻지못한 스바루는 용차를 타고가다 상인무리를 만나 마을주민들을 실어 나를 용차들을 빌리고 저택에 가는 도중 백경의 습격을 받자 렘이 또 희생을 하고 상인무리들이 전멸을 당했습니다. 자신 혼자 저택에 도착한 스바루는 저택사람들이 렘을 잊은것에 멘탈이 깨지고 에밀리아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으려하다가 검은안개가 에밀리아를 죽여버려 멘탈이 가루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페텔기우스와 만나게 되는데 그 순간 에밀리아의 정령인 팩이 나타나 페텔기우스를 얼려버리고 에밀리아를 죽인 스바루도 얼려버립니다. 사망회귀로 다시 크루쉬저택으로 돌아온 스바루는 렘에게 멀리 떠나자고 제안하지만 렘은 스바루씨는 그렇게 약한사람이 아니라고하며 거절을 합니다. 그자리에서 렘이 스바루에게 좋아한다고 하지만 스바루는 거절을 하고 에밀리아가 좋다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렘은 조용히 눈물을 훔치고 스바루가 하는일은 모두 돕게다고 말을 합니다 스바루는 다시 작전을 생각해서 크루쉬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갑니다.
6권은 참 주인공이 불쌍하다고 느껴지는 편이였습니다. 구하고 싶은데 도움을 청하지만 번번히 거절을 당하는...
6권에서 역시 렘은 귀여웠습니다.
아 렘의 프로포즈를 거절한 스바루는 정신머리가 있는지없는지 에휴 그런 현모양처도 없는데 말입니다.
★단편집1권
단편집1권은 다른 책과 달리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책입니다. 무려 스바루가 죽지않습니다. 얼마나 평화롭다는 말입니까 단편집은 4개로 분류되어 있는데 첫번째는 음유시인 릴리아나편, 두번째는 로즈월저택의 모든일을 하는 렘에게 휴가를 주는 편, 세번째는 프리실라와 알의 편, 마지막은 에밀리아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몸이 작아져 벌어지는 편입니다.
이 단편집을 읽고 다른편과 달리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감상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편은 두번째 렘편과 마지막편인 에밀리아편입니다. 둘다 귀엽고 사랑스럽게 나와 보고 또보게 된 편이었습니다.
리제로 리뷰를 쓰기위해 읽고 또읽고 하면서 좀더 리제로를 더 알아가게 되고 인물들의 마음도 느껴보기도 하고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하 역시 리제로 꿀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