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술학교의 연애사정 라이트 노벨, 노블엔진의 책이었다는 건 일단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까요.
일단 이 책의 묘미, 저는 먼치킨(주인공의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강했다는 점) 이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
이 있더라고 굴하지 않는 모습이 정말이지 강인하게 인식되어 아직까지 남아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오만한 자에게 신의 철퇴를!
그리고 자신의 힘을 올바른 일에 바르다라 생각하는 관점과 약한자들에게 힘이 되어 준다는 인물들의 모습 또한 강인
하게 남아 버렸습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약자에게 힘을 주고 어리석은 자에게 그것이 스승이라 할지라도 맞서는 모습.
현실에서 이런 모습을 좀처럼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을 이 책에서 느낄 수 있어 감동받기도 했습니다.
검과 배경 또한 좋았고 특히 글을 재미를 끌어낸 묘사가 정말 기가막히다라는 말로 밖에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읽었던 라이트 노벨 작품중에서 베스트 5위 안에 드는 책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 물론 저의
개인적인 관점에서 말이죠, ㅎ ㅎ ㅎ
빨리 다음 2권이 나왔으면 마음이 기대만발 입니다.
음..... 생각나는 쓴 거라 말이 이상하게 섞였을지 모르지만, 그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여러 점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으며 한편으론 현실보단 역시 소설이 아름답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
기도 했죠.
음.... 감상문이 너무 길어진 거 아닌가? 라는 점을 지적하며 이번에는 이쯤에서 글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거듭말합니다.
2....권 빨리 나와라~~~!!!